북촌 한옥스테이 독채 숙소 한옥201

오늘은 아이들과 마음편히 다녀오기 좋은 북촌 한옥스테이 독채 숙소 <한옥201>을 소개하려 한다. (업체후기 아니고 내돈내산 정확히는 우리돈우리산(1/n)으로 다녀왔음.) 순수하게 이날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서 남기는 글이다. 어제 오늘 1박2일로 다녀온 한옥201 입구에서 기념사진 찰칵~ 우리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우리 가족이 이번달에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기쁨이의 베프이자, 오랜기간 친하게 지냈던 인인남매네와 이별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인인남매네가 이사 가기 전에 파자마 파티를 하자고 멋진 제안을 해준 덕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러간 북촌 한옥스테이 였다. 감각좋은 기쁨이 베프 엄마가 정말 고심하여 고른 북촌 한옥스테이 ~ 한옥201은 방별로도 예약을 할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하룻동안 신나게 놀라고 독채로 인인남매네가 예약을 잡은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너무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가격은 평일 독채 기준 30만원이다.) 아이들이 밤늦게까지 너무 신나게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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