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췌장암 4기 #이겨라유상철 #힘내라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48) 감독이 췌장암 4기로 밝혀졌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사랑하는 인천 팬 여러분,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며 말문을 열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췌장암 4기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래는 19일 인천유나이티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와 심경과 의지를 담아낸 공식입장 전문 이에 인천 구단은 "전적으로 유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면서 남은 기간 감독님이 팀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인천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인천 전용경기장에서 K리그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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