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입니다~다들 부모님께 전화한통 드리셨나요?전 주말에 짝지네에 가고저희집 가족들은 원래 담주에 보기로 일정이 잡혀있어서담주에 한번에 했어요저도 짝지도 몸이 안좋다고아버지께서 극구 오지마라고 하셔서한주 쉬어서 보기로 했네요 제가 몸이 안좋으니 더 많이 챙겨주고 신경써주는고마운 가족들입니다~카네이션 하나 드리지 못한게 죄송한 마음인데..흠..꽃보단 현금을 더 좋아하시겠져? ㅋㅋㅋ얼마안되는 돈이지만잘 챙겨드려야겠어요~오늘도 일인분 인문학 읽고 있어요~사회라는 집단적이기주의에 대한 이야기에예전 회사다녔을 때가 떠올랐어요그때는 회사의 평가표 하나에덜덜거리며스트레스 받고 화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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