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비유럽최초' 맨유 7대 앰버서더 선정 유력

박지성, '비유럽최초' 맨유 7대 앰버서더 선정 유력 박지성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내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분되는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채널을 고정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박지성과 라이언 긱스가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하이라이트 영상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이에 영국 축구매체들은 "맨유가 박지성을 앰버서더로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란 구단 레전드 자격으로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 팀을 홍보하는 일을 담당한다. 지금까지 맨유 앰버서더는 '레전드' 보비 찰튼을 비롯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앤디 콜, 피터 슈마이헬 등 맨유의전설 6명만이 영예를 누린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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