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망주 이승우 징계, 소속팀 경기 출전 어려워.. "무슨 일?"

출처 : 이승우 트위터 한국 축구 유망주로 꼽히는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에서 뛰고 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인 리오넬 메시가 한때 뛰었던 곳이기도 하다. 백승호는 축구신동답게 지난 2011년 FC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맺고 현재 18세 이하 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우는 스페인 유소년 정규리그에서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을 넣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의 첼시 등 유명 축구구단이 탐내기도 한 것. 이들의 소속팀인 바르셀로나 후베닐(juvenil) B는 최근 스페인 유소년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한국 축구 유망주에 이승우(16)가 징계로 인한 소속팀 경기 출전이 어렵게됐다. 지난 2월 FIFA는 바르셀로나의 해당 유스팀 선수 6명에 대해 FIFA 규정 19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공식 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조항은 "18세 미만의 선수에 대한 해외이적을 금지"시키고 있다. 만약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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