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U 회의 코앞, 에볼라 공포 비상!


부산 ITU 회의 코앞, 에볼라 공포 비상!

외부 링크로 첨부된 음악, 동영상은 재생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출처 : 엠군 미국내 에볼라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ITU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병국적 참가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우려가 크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16(ITU)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병국적 참가자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 193개국, 3000여명의 정부대표단과 일반관람객 60여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에볼라 환자가 유입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전염병 확산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에 불안감도 떨칠 수 없는 분위기다. 부산 김해공항 입국장은 발열감지기를 이용한 여행자 검역이 대폭 강화됐으며 에볼라가 발병한 서아프리카 3개 나라 여행자가 입국하면 특별검역을 벌이고, 의심환자는 즉시 격리하는 조치를 취할 태세를 갖추었다. 그리고 체류기간 내내 매일 오전 8~9시 관리요원이 매일 아침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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