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재결합!

아직도 쌀쌀한 날이 이어져 가네요, 다시 따뜻한 날이 이어졌으면 하네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따뜻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같아요~ '피겨여왕' 김연아(25)와 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재결합하였다고 합니다.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면서 "서로 이별을 한 뒤 만났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선후배지간으로 처음 만난것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태릉 선수촌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 그 후 2014년 3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당시 김원중이 상무 선수단 소속으로 군방의 의무를 소화하고 있던 중이라 정상적인 연애를 즐길 수 없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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