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소 취하


장동민 고소 취하

장동민 “고소 취하 여부 상관無, 깊이 반성+사과” 3시간 대기 손편지 통했나? 개그맨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에게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장동민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며 "현재 소속사는 장동민 시와 관련된 고소 내용을 확인한 상태다. 사건 내용에 대한 진의 여부 파악 및 후속 방안을 정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장동민이 지난해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관련해 던진 농담이 뒤늦게 논란이 됐다. 당시 장동민은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그 여자가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 창시자야"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삼풍백화점 생존자는 4월 17일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장동민을 고소했다. 이후 장동민은 사과의 뜻을 담은 손편지를 써서 고소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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