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으로 알려져 있는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씨가 폭행 논란이 일었는대요, ‘징맨’으로 알려진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사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황철순 씨는 지난 2월 지인과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34살 박 모 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주먹이 오갔다. 박 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되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어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황철순 씨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행 사건 관련 보도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황철순은 “작년 12월 강남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 한대가 내 허벅지를 쳤다”면서 “조수석에서 비틀거리며 내린 여자가 욕을 퍼부었다. 음주 운전이라 생각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나는 술 먹고 운전하고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 경찰 불러라 라고 얘기했다. 말다툼 중에 운전석에서 남자 내려 내게 주먹질했다. 나는 바닥으로 제압하고 경찰을 불러 달라 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려치고 남자는 저항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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