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한 콤부차

작년부터 눈에 보이던 콤부차 요즘 다시 보이기 시작하여 종균을 구입했어요 두근두근 너무 신이 나요^^ 처음으로 블로그 검색해서 구입한 스코비 종균^^ 급한 마음에 받자마자 바로 시작했어요. 씻어놓은 2L 병을 끓는 물에 소독한 후 보이차 2L 끓인 후 비정제 원당 200g 만들고 식힌 후 스코비 종균(2봉지)을 병에 담았어요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이... 공기가 잘 통하게 천을 위에 덮어 고무줄로 묶어준 후 주방에 전자레인지 옆에 놓았어요 잘 되길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메 이 아이 곰팡이 핀 건 가 싶어 가슴이 철렁 내려 않는 줄 알았어요ㅜㅜ 인터넷 폭풍 검색하고 안심했는데 또 검색해보니 첨할 때 홍이가 밑으로 가라앉아야 좋다고 하는데 이 아이는 위에만 있어서 또 가슴이 철렁 ㅋ 아기 홍은 생기는 거 같아서 그냥 14일 정도 방치했어요 기다리다 답답하여 판매자에게 여쭤봤더니 먹어도 된다고 하여 병으로 담았는데 인터넷엔 탄산 이야기가 많은데 전 병에 넣을 때만 탄산이 생기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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