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붕따우+호치민여행 5일차 / 붕따우해변 안녕 호치민으로 고고

베트남 붕따우에서의 마지막날이다 보고있어도 떠나기아쉬운 붕따우해변 아직 리조트 조식 쌀국수로 야무지게 먹고 아침 붕따우해변에서 놀고 호치민으로 가기로 하였다. 1월 붕따우바다 아침엔 물이 차가운편이고 낮엔 햇빛이 매우 뜨겁고 오후늦겐 물이 점점시원해져서 아침일찍이나 오후늦게 사람이 많아지는 편이다. 썰물로 넓어진 모래해변을 달려서 파도로 냅다 달려가기 떠나기 아쉬워서 괜시레 사진만 더 찍어본다. 울아가랑 짝꿍이랑 즐거운시간 해변에 푹 담그고 야무지게 잘 놀았다 조그만 게들이 엄청나게 구멍을 파서 환공포증이 생겨날정도로 만들었던 모래사장 ㅋㅋㅋ 여기를 걷던 이날이 곡 다시 생각 날것 이다. 맞다 전날 리조트에서 룸서비스로 치킨이랑 사먹었는데 너무 싱겁고 맛없어서 ㅋㅋㅋ 하여튼 쌌지만 별로였던 룸서비스비 3만5천정도 정산하고 맞다 그리고 전날 욕실안에 칸막이에 머리 제대로 박아서 생애 제일큰 머리혹을 달았더랫지..ㅋㅎㅎ 미리 예약했던 렌트카기사가와서 호치민으로 고고싱 미리 예약한 예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