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맞은 은형이와 함께 종댕이길로 고고! 종댕이길이 생기고 처음 가보는거라 기대기대. 가벼운 트래킹이라서 편하게 준비하고 가도되서 좋고 마즈막재가는 버스나 의료원 가는 버스를 타면 가까운 곳에서 내려주기때문에 걸어서도 갈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국민은행에서 오전 10시5분에 요각골행 버스를 타고 마즈막재에서 내려서 종댕이길 입구로 10분정도 걸었다. 종댕이길 풍경 사진들. 핸드폰으로 막 찍엇는데도 재대로 담겨진듯 하다. 종댕이길을 도는 동안 이렇게 정자와 쉼터들이 있어서 쉬기도 편하고 도시락을 먹기도 편했다. 사람들이 돌탑을 쌓아놨다. 조망대에 내려가서 도시락을 샤샤샥~~ 은형이 친구가 싸준 유부초밥! 내가 직접 내려온 커퓌~~!! 내가 좋아하는 케냐 더블에이~~!! 종댕이 길에 있는 소원바위!!..
원문링크 : 2014년 2월 18일. 충주 종댕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