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햄스터 : 새로운 식구 치즈

삐약이가 습관처럼 했던 말이 있다우리도 고양이, 강아지 키우면 안돼?안돼! 털 어쩔거야그리고, 털 알러지 어쩔거야+.+그렇게 매일 실랑이를 하다가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롭다는 삐약이의 말에 혹했다하긴.. 평일에는 매일 야근하느라고 집에 늦게 오다보니 심심하고, 외로울 수도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문득 햄스터가 떠올랐다는!대용량의 어항 밑바닥이 깨져 쓸 수 없는 어항도 있겠다~ 햄스터를 입양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생명인지라 고민한지 한달이리저리 정보를 수집하고 또 수집그러다 안양에 놀러간날 이마트에서 이쁜 치즈를 입양하게 됬다햄스터를 입양하다중학교때 햄스터를 키워본적이 있어서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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