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월요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고개를 든다. 잘난 것도 없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안다고 착각할 때가 많다. 집 안 밖에서 잘난체가 심하다. 노력도 안하는데 왜 뭐든 다 알고 남보다 더 낫다고 자만하는 걸까? 아내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고 존귀한 생명을 품는 그릇으로 여기면서 살아야하는데...어렵다. 교만한 마음을 끊어내고 겸손하게 나아가야한다. 시 8:5 주께서는 사람을 신적인 존재보다는 조금 못하게 만드셨지만, 그에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주셨습니다. 시 8:9 주 우리 하나님이시여, 온 땅에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시편(쉬운말 성경) 여기서 사람은 예수님을 말하는걸까? 우리를 말하는걸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나를, 우리 가족을 잘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예수님은 참 신이자 참 사람이셨으니…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실텐데… 잠15:1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혀도, 거친 말은 화를 돋운다. 사실 나도 감정적으로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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