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튈르리 정원을 지나 재즈바 선셋-선사이드(Sunset & Sunside)에서 공연 관람, 야식으로 크레페까지.


파리 여행 | 튈르리 정원을 지나 재즈바 선셋-선사이드(Sunset & Sunside)에서 공연 관람, 야식으로 크레페까지.

2019년 5월 7일. 오르세 미술관을 둘러보고 나와서 재즈바 쪽으로 발길을 향했다. 오르세 미술관은 외관의 시계탑이 눈길을 끈다. 원래 기차역이었던 것을 리모델링한 것이어서 미술관치고는 낯선 외관인데 그게 또 묘하게 어울린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뛸르히 정원으로 바로 이어주는 다리. 레오폴드 세다르 셍고르 인도교 (Passerelle Léopold Sédar-Senghor) 이 곳에도 자물쇠가 엄청나게 달려있다. 내가 평소에 환경보호를 뭐 특별히 생각하는 편은 아닌데, 관광지에 달린 자물쇠는 볼 때마다 너무 환경파괴라는 느낌. 자물쇠 무게때문에 퐁데자르 다리(Pont des arts) 가 무너진 적도 있다고 있다고 하니 안전을 생각해도 위험하고. 저 자물쇠 달고, 열쇠는 보통 산이나 강에 던지잖아 (...) 쓰레기 무단투기아니냐 솔직히 ㅠㅠ 뛸르히 가든 Pl. de la Concorde, 75001 Paris, 프랑스 뛸르히 가든 Jardin des Tuileries. (오픈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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