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다고하는데 감추위가 이번주 중반까지 간다고 한다. 긴시간을 버티고 있네 동장군아! 수원여우길에 다녀와서 배를 채썰어 고추장과 비벼서 먹어보니 그맛은 어떨까. 대단한 단맛. 이맛도 저맛도. 그래도 래시피 개발이 괞찮다. 흔들바위가 기다리고 있는 설악산어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기원도 하지만 아들녀석은 저녁에 이밴트를 준비하자고 하는 바램이 있는듯 하다. 지애미 없다고. 나한텐 소중한시간이 될거다. 오미크론이 창궐하는데 더 약하다고하지만 숫자로 몰아 붙이는듯 한데 고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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