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카가 병마와 싸우다가 저녁에 결국 천국으로 떠났어요~~ #eye라인뷰티 언니는 서울에 입관식보러가야해요..ㅜ 공부도 잘하고 다부진 처녀였는데 평소에 친하게 살갑게 못해주었던게 너무 미안한거있죠...ㅠㅜ 063 276 5282 오늘따라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데 주님께서도 함께 내눈물과 같이 울어주시는듯...우울하고 슬프네요... 사람은 언젠간 죽는날을 맞이해야 겠지만 너무 아깝게 일찍 가버린조카...남겨진 우리언니형부에게 위로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조카님..천국에선 행복하렴..이모와도 언젠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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