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파나마 운하 정비로 파나마 통과 지연 몇일에서 몇주로 악화 전망(컨테이너선, 탱커선, 가스선 운임 상승 및 LPG 가격 영향)

(내용 요약) 파나마 운하 정비 작업으로 인해 8월말부터 파나마 아시아 구간 심각한 정체 예상됨 현재도 통행 대기가 있으나 대기상황은 일단위에서 주단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파나마 통과 지연이 MR등 선박 운임 상승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항차 거리 증가로 벙커 가격 또한 상승이 예상됨. VLGC의 경우 지난 1월 선박 체선이 10일 발생시 TCE가 하루 110,000까지 상승함. (사견) 9월중 HMM, KSS해운 등과 같은 선사들이 상승한 선박 운임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특히 컨테이너선 사업을 집중하는 HMM이 더 좋을 듯하다 LPG의 경우 국내로 수입되는 대부분의 LPG가 파나마를 거쳐서 오는데 선박 운임상승은 곧 카고인 LPG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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