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책이다


그래도 책이다

상호 소통적인 멀티미디어는 상상력의 여지를 별로 남겨두지 않는다. 멀티미디어 이야기는 할리우드 영화처럼 특정한 표상을 포함하기 때문에 마음의 눈에는 아주 작은 여지만을 열어둔다. 이와 대조적으로 글로 쓴 이야기는 이미지를 자극하고 은유를 촉발하여 독자의 상상력과 체험에서 나오는 풍요로운 의미를 던져준다. 당신은 소설을 읽으면서 무수한 색깔과 소리,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 네그로폰티, <디지털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 출처 : [징검다리] 언어의 행간을 밟고 징검징검 시를 찾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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