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 이탈리아 여행-여행 3일째 베니스 응급실 방문


아이와함께 이탈리아 여행-여행 3일째 베니스 응급실 방문

렌트카로 약 세시간의 이동후 베니스 도착 지훈이 기침은 여전히 심했고 이젠 호흡소리까지 쌕쌕대며 상태가 안좋아졌다. 베니스 본섬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수상버스인 바포레또를 타고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 지훈인 아팠지만 처음 타보는 수상버스에서 눈을 반짝이며 베니스를 구경했다. 그리고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엔 바퀴가 달려있는데 바포레또에도 바퀴가 있는지 궁금해했다ㅎㅎ 베니스에선 일반 아파트를 예약했는데 사진보다 훨씬 예뻤고 12년만에 다시 온 베니스도 넘나 아름다웠다. 숙소에 짐을 내려두고 다시 응급실을 방문하기로 결정. 베니스 본섬엔 병원이 하나뿐이라고 한다. 리알토 다리 근처의 숙소에서 병원까지 도보로 약 30분. 베니스의 길은 워낙 미로같고 찾기 힘들어서 구글맵도 종이 지도도 무용지물. 그냥 현지인처럼 보이는 곤돌리나 가게의 직원들에게 물어물어 병원에 도착했다. 위사진이 베니스의 병원. 병원 입구에서 응급실까지 도보로 약 십분. 병원이 엄청나게 크고 웅장했다. 하루만에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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