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맛있는 점심식사 하셨나요? 식집사인 저는 반려식물의 새잎이 나올때의 즐거움이 굉장히 크답니다 저희집 몬스테라델리시오사의 신엽이 오늘 쫙! 펼쳐졌어요. 신엽이 나오고 며칠간의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두었어요. 그리고 깨끗하고 예쁘게 잘 갈라진 몬스테라 찢잎을 볼수있는 방법도 공유합니다. 그림자도 멋진 저의 몬스테라 1호 입니다. 아래 사진은, 12일전 처음으로 새잎이 빼꼼히 나온날이에요. 새잎이 나오고 12일만에 쫙 펼쳐지더라고요. 숨은 신엽 찾기예요. 잘 보이시나요? 그리고 며칠만에 이렇게나 쑥 자라더라고요. 하루가 다르게 잎 두께가 굵어지고 펼쳐질 준비를 하더라고요. 몬스테라는 실내환경인 집안에서 기를시에는 하루종일 해가 잘 드는 공간에서 빛을 듬뿍 받아야 예쁘게 잘 찢어진 신엽을 보여준답니다. 저는 2년째 몬스테라를 반려식물로 기르고있는 중인데, 빛이 잘 안드는 공간에 있을때는 찢어짐이없는 하트모양의 잎만 내주더라고요. 분갈이시 흙배합은 배수가 잘되게 마사토와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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