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텃밭 나무간판으로 자라나는 새싹들 지켜요(>

입춘이었는데도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사실 입춘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던 것 같아요.거기다 날씨는 또 왤케 추운지..그나마 오늘은 햇볕이 따스해서 그런지3일에 빠르게 내린 눈이 녹기 시작했는데요봄이 오려고 막바지 추위가 몰아쳤나 봐요.추위를 너무 싫어하는 꿈 기자는 하루빨리 봄이 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파릇파릇한 새싹이 필 무렵이면그만큼 추위에 움츠렸던 몸도 펴지지 않을까요.백신도 곧 보급이 된다고 하니 지난해 미처 자라지 못한 수많은 새싹들이 더 많이 피어날 수 있겠죠?올해는 많은 학교 텃밭에 어떤사람들이 만든 수목표찰이 전달되길!꿈 기자가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ㅎㅎㅎ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못 간 작년에는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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