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끝나지 않은 이우환 위작 논란 '상상 이상의 규모'

'시사기획 창' 끝나지 않은 이우환 위작 논란 '상상 이상의 규모'[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끝난 줄 알았던 거장의 위작 스캔들이 다시 시작됐다.12일 방송되는 KBS1 '시사기획 창'에서는 '거장과 위작 논란-이우환 대 이우환' 편을 선보인다.KBS 탐사보도부는 서울 강남과 인사동 등 화랑가에서 세계적인 거장, 이우환 작가의 위작이 다시 거래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취재진은 7개월에 걸친 밀착 취재 끝에 이우환 위작 의심 작품이 거래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호가 8억 원, 세계적 건축가의 소개로 이우환 작가에게 직접 구입했다는 그림의 실체를 추적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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