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 콩이랑 함께하는건 정말 행복해


0601 : 콩이랑 함께하는건 정말 행복해

오늘은 6월1일 자고 일어났더니 오후 12시40분ㅎ 씻고 지수 만나러 갈 준비 완료 아웅 귀여워 집앞 카페에서 테라스 이용시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가기로했다 신이 난 김콩의 발걸음 행벅하군 ㅎ 콩이의 전용 밥그릇 토토아크릴 접이식이라 들고다니기도 좋고 종이컵에 물 안줘도 된다 그리고 너무 이뻐.. 풀냄새도 맡고 흙냄새도 맡고 나무옆기린 카페에서 개신나심 이제 볼일 다 봤으니 올려달라는 신호 ㅋ 귀여워..히..히... 옆자리에 포메 친구 떴다 몹시 긴장한 표정 분명 책 읽으려고 들고갔는데 한장읽고 설정샷으로 바뀜 지수가 한 50장 찍어서 두장건졌다 헤헷 인스타 업뎃해줬다 집 가는길 이제 해가 길어져서 저녁6시인데도 오후3시쯤 된듯하다 집 들려서 엄마랑 고기먹으러 나왔당 울 엄마 너무 귀여워 고기사진은 없다.. 베터리가 없어서 충전하느라... 집가서 우리엄마 펌 해줬다 생각보다 잘 나온듯하당 얼른 아이폰 공기계 하나 사야겠다.. 갤럭시는 자동보정 해서 속눈썹이 계속 사라진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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