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월요일 우울증 기록 (춘천에서의 마지막 병원 방문)


3월 29일 월요일 우울증 기록 (춘천에서의 마지막 병원 방문)

2019년 12월 즈음부터 지금까지 다녔던 병원 3월 24일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렸다 춘천을 떠나 먼 곳으로 이사를 가기에 더이상 올 수가 없어서.,, 내 만성적인 외로움을 제외한다면, 병원을 다니기 전에 비해 모든 면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 다만 힘든건 아직 여전하다 그래도 병원을 안 다녔더라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 옛날엔 처음 보는 의사선생님이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점을 내 주변 사람들보다 더 잘 이해해줬다는게 뭔가 조금 슬펐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싶다 지금은 그나마 절벽 끝에서 아슬아슬 서있다가 누군가 안쪽으로 당겨준 느낌이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이 글을 보실 여러분들 정신적으로 버..........

3월 29일 월요일 우울증 기록 (춘천에서의 마지막 병원 방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3월 29일 월요일 우울증 기록 (춘천에서의 마지막 병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