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살던 얘기


8월 셋째 주 살던 얘기

22.08.15 ~ 22.08.21 *** 넷째 주 블로그를 써야 할 때 쓰는 셋째 주 블로그.. 여행기마냥 밀려가는 블챌.. 이럴 수는 없다.. 오늘 목표는 밀린 셋째 주 블로그와 넷째 주까지 마무리 짓기.. *** 8월 15일은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공휴일 만만세 광복절을 맞아 간만에 외식..! 예전에도 한 번 갔던 사당의 장어집! 아버지가 회식으로 자주 가던 곳인데 덩달아 가족 외식까지~ 두툼한 장어.. 못 참지 생강이랑 같이 먹으면 지복 아직은 부끄러운 뽀얀 속살의 장어.. 그리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푸성귀.. (아마 당귀인 듯?) 점점 익어가는 우나기 상.. 그리고 그걸 보며 잘근잘근 씹어 먹어보는 생강채와 가리.. 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일본식 초생강.. 개인적으로 생강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장어탕.. 기본이었는지 공기밥을 같이 시켜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심.. 건더기로 장어가 들어있다기보다는, 손질하고 남은 뼈를 고아서 만드신 것 같음.. 익은 장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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