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_코타키나발루 현지 날씨_비 없음_너무 더움


5월 18일_코타키나발루 현지 날씨_비 없음_너무 더움

말레이시아는 이번달부터 건기 진입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건기, 우기 할 것 없이 비는 거의 매일 오는 편이지만 건기에는 비 오는 횟수가 살짝 줄어드는 기분 + 무더위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링깃 환전하러 위즈마 메르데카 잠깐 왔다가 한 컷. 르메르디앙 호텔 방향으로 도보 이동합니다. 더워요. 너무. 르메르디앙 호텔 바로 앞 그늘진 인도가 어찌나 반갑던지. 햇볕과 그늘 사이의 체감 온도는 상당해요. 같은 이유로, 코타키나발루 현지 친구들 집에는 대부분 에어컨이 없어요. 그늘만 생기면 시원합니다. 르메르디앙 호텔 바로 맞은편 전통 시장이에요. 오후 4시 이후에 오픈합니다. 무단 횡단하는 어린이 ㅎ 딱 봐도 한국 사람인 제가 사진을 찍으니까 엄청 좋아하네요. 하하. 표정 보이시죠? ㅎㅎ 너무 더워서 도보 이동은 바로 포기했어요. 메르디앙 호텔 건너편 센터포인트로 바로 진입합니다. 코타백 드라이버 부디 budi 생일이에요. 코타백 모든 회원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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