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칸다소바, 마제,야부리소바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열어분들,, 이번에는 드디어 동성로에 있는 칸다소바를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서 행복하네요 ㅎㅎ 진짜 전부터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곳이라서 기대를 엄청 했어요!! 저는 이번에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도 웨이팅은 길지않은 편이었어요!!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이렇게 오픈형 주방입니다!! 또 특이한게 메뉴가 나올때마다 직원분들이 다 같이 복면복창하면서 소리치시는게 신기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일했던 곳도,, 네 고객님 안외치면 혼났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 ㅎㅎㅎ 그리고 앞에 종지, 물, 수저, 식초 등등이 있어요!! 기호에 따라 넣어먹으면 맛있다고 안내까지 친절하게 적혀있어요! 처음 먹는 저한테도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밥도 서비스로 해서 양념에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비벼먹었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버렸다,,ㅠㅠㅠ 마제소바 (10,000원) + 아부라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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