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9 성인이 된 백수와 오의 멸망


[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9 성인이 된 백수와 오의 멸망

드디어 성인이 된 아들 백수. 드디어 하후평에게 다시 부하가 생겼다. 잠혼보다는 낫겠지? 아니... 무능한 후기 장수들 사이에서도 쿠소급이잖아... 이걸 어디다 쓰라고... 물론 잠혼의 능력치와 비교하면 10배 정도 좋지만. 현재 살아있는 장수들. 왕혼과 잠레기는 곧 가겠군. 백수의 업무능력은 이 수준이다. 그래도 잠혼보다는 나은데 잠혼은 한 달에 치안을 1 올리곤 했다. 참고로 하후평은 10일에 13 올릴 수 있다. 슬픈 척 하지만 속으로는 웃고 있을 듯... 이렇게 오나라의 마지막 장수도 늙어죽고 촉에 이어 오도 멸망했다. 잇다른 사망소식 위의 마지막 황제도 사망. 그래도 어떻게든 나라를 유지해 보려고 조씨와 전혀 상관없는 양제가 황위에 오른다. 그리고 하후평의 둘째가 태어났다. 오빠 이름이 백수니까. 넌 왜 항상 좋은 이름이라고 하니? 위군에서 좀 활약하던 장화를 만났다. 하후평도 자식농사를 포기했는지 여름에 더위먹지만 않으면 충분하다고 한다. 이제 제갈씨도 씨가 다 말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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