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사마부 플레이 - 4 남만왕이 된 사마숙달!


[삼국지10] 사마부 플레이 - 4 남만왕이 된 사마숙달!

사실은 3편에서 아이템이 다 몰수된 걸 확인한 후 충격을 받아서 로드했습니다 그리고는 증축금 5만을 받은 직후 하야해서 돈 들고 튀었죠... 유역적의 금 5만을 가지고 남만의 촌구석 건녕으로 도망친 사마부. 명문 사마家에서 공부나 하며 자란 사마숙달에게 이런 야만도시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하아... 아무리 공백지라고 해도 인구/경제/치안 모두 쓰레기로군. 내가 이 도시를 일궈 볼까... 옆의 남만시티 운남은 사섭이 먹은 땅이라서 그런지 잘 다스려지고 있었다. 유표군에서 좀 친했던 듣보 잡장이 찾아와서 의형제가 되자는 제안을 했다. 사마부는 이런 잡장과 의형제를 맺는 건 소득 없는 짓이라는 걸 온몸으로 느꼈으므로 거절했다. 사마부는 횡령한 돈으로 사병을 열심히 모으고, 병력 만 명이 모이자 방랑군을 결성했다. 중달 형은 왜 선택지에 없는지 모르겠군... 아무튼 첫째 형을 포함한 친한 사람들을 모두 불렀다. ㅠㅠ 할 수 없이 혼자 거병하는 사마부. 평화주의자 사마부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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