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머리 다섯 번 감고, 파마 다섯시간 반 한 날


하루에 머리 다섯 번 감고, 파마 다섯시간 반 한 날

저번에 머리 잘랐는데 거지같이 잘라서 미용실 탐색하다가 새로운 곳 개척하러 갔다 내 모발 엄청 튼튼하다고 자부했는데 손상모라서 복구펌을 해야된단다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았지만 함 받아보자 생각하고 받았다 비싸서 눈물 흘릴 뻔 초반엔 진짜 의심 가득했는데 할수록 뭔가 괜찮을 거 같은...그런 느낌 근데 이게 네다섯시간 걸리는 거라 그래서 눈 뜨자마자 가서(그게 12시지만ㅎㅎㅎㅎ) 해 져서 끝났다 근데 결과물은 또 좋다 글고 남자분이 원장님이신데 머리 감겨줄 때 엄청 세게 감겨주샤서 혼자 웃참했다;;;; 졸라 욱기게 퍄퍄퍅 감기고 타월로도 몬가 퍄퍄퍄퍅 닦아서 개웃긴데 계속 참았다;;; 글고 매장에 틀러주는 노래도 내..........

하루에 머리 다섯 번 감고, 파마 다섯시간 반 한 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하루에 머리 다섯 번 감고, 파마 다섯시간 반 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