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ENA 딜리버리맨 2회 줄거리


(3월 2일) ENA 딜리버리맨 2회 줄거리

3월 2일 목요일 9시에 방영된 ( 지니TV) ENA 딜리버리맨 2회는 귀신 승객 김 병철의 이야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회에서 지현을 태우고 가던 영민의 택시에 손님 병철이 탑승을 하였는데 그 역시 귀신이었습니다. 병철은 영민에게 자신은 병원의 VIP 영안실에 있었을 정도로 재력가라면서 그에게 2천만 원을 주기로 합니다. 그의 이야기에 금방 돈을 모을 거란 기대를 하고 있는 영민. 그러나 실제로 병철은 결혼 한 달 만에 산재로 사망한 평범한 귀신이었습니다. 남아있는 아내에게 욕조를 선물해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떠나지 못하는 귀신... 거짓말에 화가 난 영민에게 병철은 돈은 없지만 골드 바를 숨겨 두었다며 골드 바를 주기로 합니다. 자신도 어렸을 적에 욕조가 없어서 고무대야에 목욕을 하며 엄마가 나중엔 욕조를 해 주겠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는 영민은 다음날 택시를 파는 것이 아니라 병철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병철의 집으로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병철의 후배로 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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