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동] 재방문이 너무나도 당연한 '금고깃집' feat. 내돈내산

저는 언제나 약간 말로만 지저귀는 귀여운 참새 서타일입니다. 다이어트는 당연히 10년째 외치고만 있고요? 오늘 소개하는 숍도 가보자 가보자 말로만 엄청나게 나불거리다 드디어 방문했던 레스토랑입니다. 네 오늘은 금고깃집 마곡본점입니다. 영화 극한직업에 잠깐 나왔던 숍인데요... 저기 진선규형 오른쪽에 T매장 보이시나요? 네 저 T매장이 지금은 금고깃집 마곡본점입니다. 네?? 별로 안 궁금이라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매장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되어있는데요. 예전 같으면 근처만 가도 다리에 힘이 풀려 3미터 앞으로는 지나지도 못했겠지만 취업 후로는 이런 고급진 숍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른고기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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