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카시트 선택, 따져보니 클렉 오버 잘 골랐네.

주말에 집들이가 있었는데 다 오면 무려 16명의 인원인지라 집들이에 필요한 그릇을 사러 가기 위해 집들이 하루 전날 이케아에 다녀오기로했답니다. 이날 이케아도 가야하고 트레이더스도 가야하는데 남편이 오전에 출근을 해야한다고 해서 집에 왔다가 이케아로 출발하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시우랑 미리 남편 회사 앞으로 찾아갔더랬지요.아빠가 올 때까지 쥬스도 먹고 얌전히 잘 기다려준 시우에요. 남편을 만나고 나니 점심 때라 간단히 점심을 먹고 이케아로 출발하기로 하였지요.점심도 먹었겠다 딱 낮잠자기 좋은 시간대이기도 하고, 요즘 주니어카시트 클렉 오버로 바꾸고 난 다음에는 차만 타면 잠드는 시우인지라 출발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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