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그만둔 회사 이전 직장에서부터 다시 말해 2년 전부터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시작한 계기는 사실 그전에 다닌 회사가 아버지 회사였는데 정말… 힘들었다. 회사가 인천이라 6:00 기상 집 오면 저녁 09 ~ 10:00 너무 힘들었다. 집은 그냥 눈 감고 뜨는 공간이었고 나의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 때마침!! 에디터인 친구가 글쓰기 모임을 만들었고 결과는 너무 기대 이상이었다. 사실 글을 써서 공개한다는 거 자체가 나에게 처음이었는데 이것은 신세계였다. 4명이 모여 서로의 글을 매일 같이 나누고 느낀 점을 전했다. 다음날 아침이 기대가 되었고, 눈이 저절로 일찍 떠졌다. 다들 나한테 많이 물어본다. “ 쪼이는 부지런한 거 같아”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 정답은 “그냥”이다. 이렇게 말하면 뭐래… 그게 쉽나? 하겠지?! ㅎㅎ 나도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 가끔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지금도 패턴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바로 글쓰기, 독서, 운동 등등 이러한 동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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