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의 인도를 가득 채운 쓰레기, 정년법 개정반대 청소부 파업


파리 시의 인도를 가득 채운 쓰레기, 정년법 개정반대 청소부 파업

프랑스 정년 법 개정 반대 시위에 쓰레기 수거 청소부(éboureur)도 동참. 월요일부터 쓰레기 수거 차가 돌지 않았다. 그리고 화요일 파리시 동네 길거리 모습. 매일 동네마다 새벽에서 저녁 중 정해진 시간대에 수거차랑이 돌아다니며 쓰레기통을 비워가는데, 눈에 보이는 곳마다 쌓여있는 쓰레기. 이틀만에 저렇게 쌓였으니, 일주일 정도면 인도를 꽉 채울만하겠다. 두번째 사진은 야외 시장을 열고 닫은 후에 남겨진 쓰레기인데,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이 쓰레기들은 밑에 사진처럼 수거해가고 있었다. 동네마다 또 쓰레기마다 처리 방침이 다른듯. 아무튼 다음 자료에 의하면 13일 월요일 파리 시에 쌓인 쓰기기만 5600톤이라고 하는데, 쓰레기 소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동참하는 파업이라, 이정도는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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