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 방콕 여행 3편

아침 일찍..이라고 하기에는 늦은 시간에 일어나 원래 음료를 잘 안먹는 내 입 맛에 제일 잘 맞았던 오렌지쥬스 (이름..모름_) 한잔 마시며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수영 잔뜩하고 샤워까지 끝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우리는 2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는 마켓빌리지로 이동하였다 마켓빌리지 마켓빌리지 산타페 스테이크와 파스타 몇 종류 (사진에 없지만 몇가지 더 시켰다.._) 맛은 스테이크는 평타 파스타는 평균이하 정말 먹을 곳 없을때 갈만한 곳..아니면 그냥 다른 곳 가서 가격대비 더 맛있게 즐기자.. 마켓 빌리지 지하에 있는 네일 샵에서 "네일,패디 노 젤! 하우머치?" 하니 700바트! 불렀고 다른 곳은 1000~2000 이였는데 가장 저렴해서 이곳에서 받았다.. 속도도 느렸고 잘 안 말려줘서 금방 떨어졌지만 즐거운 경험 중 하나였다.. 타마린드 마켓 저녁시간이 되어서 다시 찾아오게된 타마린드 마켓.. 저렴한 가격 맛있는 음식이 잔 뜻 모여있어서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노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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