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먹어본 푸라닭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뒤늦게 먹어본 푸라닭 후기에요..... 사람들이 다들 너~무 맛있다고 워낙 말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너무 기대하면서 언젠간 꼭 먹어야지 결심하고있었어요 (왜인지 서울 나가서는 .. 더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한번도 못 먹게된,...ㅠ) 그러던중 시골에 내려가게 될 일이 생겨서 그 근처에 푸라닭 지점에서 시켜서 한번 먹어보게 됐어요~~ 가족들이 많아서 후딱 후딱 찍어가지구 사진 날림 있는 점 .. 양해 부탁드려용 ㅠㅠㅠ 일단 봉투가 진짜 완전 신세계였어요 비닐봉투로만 받아보다가 부직포 백에 담아주니 훨씬 비싼 값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사실 푸라닭 가격이 타사 치킨값 보다는 저렴한 축에있어서.... 뭔가 가격이 적당한데 퀄리티는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제일 유명하다는 고추마요치킨과 블랙알리오 치킨을 주문했어요 맛있다는 정보만 알고 다른 정보는 전혀 몰라서 고추마요치킨은 순살로 블랙알리오는 뼈로 주문했어요~~ 기본적으로 고추 마요 소스를 양념치킨 소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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