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터미널근처에서 경주 당일치기 황리단길여행


경주터미널근처에서 경주 당일치기 황리단길여행

안녕하세요 급방문하게 된 나야나입니다. 부산 노포동 터미널에서 50분 거리에 있는 경주터미널에 버스 타고 왔다. 요즘 친정에 일이 생겨서 마음이 뒤숭숭했어 급언니랑 만나기로 했다. 힘들 때 같이 할 수 있는 형제가 있어서 난 좋다. 언니는 포항에서 사니깐 중간지점이 경주였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끌림에 간 여행 언니랑 나랑 아이들 하교 시간에 맞춰서 집에 오긴 했지만 잠시나마 머리 식힐 겸 온 경주터미널 근처에 있는 황련단길 여행 시작~ 황련단길 가는 길목에는 전주 한옥마을처럼 맛있는 것 많이 파는 상점들도 많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어 그런지 아직 준비 중이 상점들이 많았다. 우리는 미세먼지를 이기고 걸어 다녔다. 그 이후로 눈따금을 경험했지만~ 다음에 선글라스 꼭 끼고 올 테야^^ 황리단길에서 첨성대까지 걸어왔다. 언니랑 나랑은 걷는 걸 좋아서 우리에게 같은 무기가 있어서 좋다. 참고로 첨성대는 무료입장이다. 밤에도 보면 이쁘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가족이랑 같이 오고 싶다. 걷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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