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좋은글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어버이날 좋은글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이웃님들 오늘은 어버이날 이에요. 효도 마니하고 오세요.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며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의 옛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는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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