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오션뷰과 바람이 시원한 <브라운핸즈>

브라운핸즈마산점은 꽤 오래된 카페인데도 특유의 넓은 공간과 유행을 타지 않는 인테리어, 마산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탁트인 뷰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많다. 단점은 다소 비싼 음료정도?(보통 7,000원대) 안녕하세요?햇살마미예요. 오늘은 햇살이과 집근처 브라운핸즈를 다녀왔어요. 브라운핸즈는 워낙 유명해서 포스팅을 안하려다가 ㅎㅎ 이것도 추억이다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주유소를 활용해서 만든 브라운핸즈. 녹이 쓰는 저 모습도 멋짐. 브라운핸즈의 최고장점은 탁트인 언덕에 위치한다는점. 바람이 진짜 많이 불어요. 한여름만 제외하고는 야외테이블에 앉아 있을만합니다. 들어가요. 쇼케이스에 빵과 케이크. 카운터. 복층이라 층고가 높아서 좋아요. 버스차고지를 재활용한 공간. 5년전에 왔을때도힙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촌스럽지 않고 여전히 괜찮은 인테리어. 복층구조. 1인1잔 이라길래 햇살이도 초코라떼 아이스 하나. 5살되더니 꽤 잘 먹어서 저거를 거의다 먹음. 낙상할 정도의 너비는 아니지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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