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지친 수험생 추천서_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박성혁 지음)

'공부'하는 일에는 다른 게 없다. 잃어버린 '마음' 찾는 것 말고는. 맹자(孟子) 이 책은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아니라 '왜' 공부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왜' 공부하는 지만 알고 나면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한 답은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대요 사방이 논밭과 바다로 둘러싸인 전라남도 시골마을에서 자란 저자가 서울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 동신대 한의대를 동시 합격하며 몸소 실천했다고 하기에 저자의 이야기에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목표와 꿈은 분명 다릅니다. 꿈이 '대장'이라면 목표는 '부하'예요. 꿈이 '어른이 되어 살고 싶은 내모습'이라면, 목표는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입니다. '나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쓸 것인가'라든지 '나는 지금부터 1시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공부할 것인가'처럼 나를 당장 움직이게 만드는 구호가 '목표'입니다. 공부 분량을 정해두는 것도 목표지만, 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바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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