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양청리] 엄마밥이 먹고 싶을때 가는곳 오창백반맛집 "밥도둑"


[오창 양청리] 엄마밥이 먹고 싶을때 가는곳 오창백반맛집 "밥도둑"

자취생활 22년차 처음엔 라면도 못 끓였는데ㅠㅠ 이제는 나름 주부8단쯤?? 네이버를 쓰앵님으로 모시고 야매요리지만 이제는 웬만한거 다 한다 그치만 뭐니뭐니해도 엄마밥이 쵝오!! 자취한지 그렇게 오래되었지만 혼자 밥먹는건 아직도 싫은것ㅠㅠ 예전엔 혼자서는 아예 밥을 안먹었다 친구를 부르거나 약속을 만들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굶거나... (좀 더 굶어도 될텐데..;;) 거의 나가서 사먹는게 대부분인데 그러다보면 질리고 질리고 질린다 그렇게 식당유목민에게 정착할 식당이 생겼으니!! 이름하야 밥도둑 오창읍 양청리 엄마밥이 먹고싶거나 메뉴가 딱히 땡기는건 없지만 배고프면 오는곳!! 가게 손님이 식사하고 계셔서 나 또 소심 해가지궁 주방만 찍었자너ㅋㅋㅋㅋ 오픈주방이라 깔꼼하고 조리과정이 다 보인다 많은 메뉴를 하진 않으신다 개인적으로 청국장 너무 맛있고 돼지두루치기 맛있다!! (짜글이는.. 내스타일은 아님) 가격 또한 착하다~ 비싸지 않아!!! 밑반찬도 집밥 마냥 딱 나온다 반찬은 매일 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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