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직접 캔 조개로 끊인 수제비


[일상]직접 캔 조개로 끊인 수제비

지난번 갯벌체험으로 캔 맛조개와 동죽조개로 칼국수를 하려다가 그냥 수제비를 만들었다 3일동안 아침,저녁으로 한웅큼의 소금을 넣고 물을 갈아가며 냉장고에서 3일동안 해감을 했다 싱기하게 아직 살아있네? 전에 양갱만들고 남은 자색고구마, 단호박, 녹차가루를 넣어서 3색 반죽을 만들었다 반죽에 소금과 식용유를 첨가해서 5시간정도 냉장고에서 숙성~ 중간과정 사진은 동생이 와서 여친에게 차였다며 고민을 늘어놓는 바람에... 까먹고 사진을 안찍어버렸다ㅠㅠ 대충 무,다시마,멸치넣고 조개다시다 초큼 넣고 육수내고 물이 끓으면 조개넣고 입이 벌어질때까지 기다렸다 수제비 반죽을 뚝~뚝 때어넣고 호박,양파,후추가루 넣어서 완성!! 역시 고향의맛!!! 쥬타~ 왜 맛조개라고 하는지 알겠다 맛있어서 맛조개라고 하나보당ㅋ 동죽은 3일을 해감했는데도 아직 조금 서걱 거리는게 몇개 있다 개인적으로 동죽보단 맛조개가 더 좋넹 국물이 시~원한게 최고의 술안주ㅡㅡ 이거 뭐 다 술안주야;;; 다른동생이 엽떡도 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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