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맛집 제주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 전복죽 제주맛집 내돈내산 "해녀의집"

밀려있던 제주여행 포스팅을 다시 한다 제주 둘째날 아침식사로 먹었던 싱싱한 제주도해산물이 있는 해녀의집 제주도해녀가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애월해녀의집 우리가 갔을때쯤 장마 시작이라고 했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이렇게나 좋으니~ 나는 구름낀 하늘도 좋으니 비만 오지말라달라 빌었더니 세상에나~ 이렇게까지 맑을 일이야?ㅋㅋㅋ 하지만 남친의 속은 흐림이었으니...ㅠㅠ 속이 좋지 않아 아침메뉴를 제주전복죽을 선택했다 애월읍해녀의집은 전망좋은 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무엇보다 바다를 보며 먹는 아침식사란... 어느 최고급호텔조식 부럽지 않다 부지런히 움직여서 해녀의집 첫 손님으로 간 덕분에 마당에 있는 정자자리를 차지 할 수 있었다 진짜 이 자리가 신의 한수!!! 애월해녀의집 명당자리 보자보자~ 어라? 메뉴판이 더 있었던거 같은데? 또 까먹은겨??? 내가 그럼 글치 머... 쨋든~ 우린 해물모듬과 전복죽 한그릇을 주문하고 나와 남친이 멍게를 먹지 않아서 멍게는 빼달라고 요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