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 1박 첫경험 후기


등린이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 1박 첫경험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등산홀릭중인 블로거 엘로입니다. 10월 말 휴가차 지리산에 다녀왔었는데요! 본업?이 바빠서 후기를 아직도 못올리고 있네요. 아쉬운데로 장터목대피소 후기부터 올리려고 합니다. 지리산 장터목대피소는 보통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일출산행을 위해 머무르는 곳인데요. 장터목 대피소부터 천왕봉까지 1.7km 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초보라도 넉넉히 2시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예요. 장터목대피소 시설&환경 저는 대피소 이용이 처음인데다가 대피소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숙박에 필요한 도구들(폼클렌징 같은..)챙겨갔었는데요.(물론 샤워물티슈도 챙겨갔습니다!) 일단 고도가 높은 지대이다보니 물을 전혀 사용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물티슈는 넉넉하게 준비하셔야해요. 화장실 뿐만 아니라 취사실에도 수도꼭지 하나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산행 후 매우지친 상태라 대충 샤워티슈나 클렌징티슈로 닦아도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지만요.) 단, 식수장에서만 물 사용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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