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없는 일부 교사들] 수능 이야기


[실력 없는 일부 교사들] 수능 이야기

나는 수능 세대였다. 물론, 그때도 수시는 있었지만 대략 비율이 수시(40)대 정시(60)이었다. 아마 내가 졸업하고 2년만에 수시가 정시를 그냥 압도했다. 솔직히 나는 수능이 수시보다 더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능이 완벽한건 아니다. 나는 내신이 5~6등급이다;;;;; 나는 공부잘하는 교등학교 나왔다;;; 그런데 정시는 평균 2등급이 넘는다. 내가 만약에 2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난..... 아무튼 그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내가 고등학교 때 수업 가르치던 선생들은 진짜 너무 아니었다. 수업시간 내내 그냥 국어책을 읽고만 있었다. 과장이나 거짓 하나도 없이, 진짜 1년 내내 국어책 진심으로 그것만 위에서 아래로 읽고만있었다. 진짜다........ 이사람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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