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일기] 쟁이니의 영국 방문

10개월전 갔다온 유럽여행, 미루고 미루다가 이렇게 그때 쓴 일기를 정리하는 지금이라도 순차대로 정리해보겠씁니다. 하합 ---------------------------------------------------------------------- 영국 도착 2일차! 새벽 5시에일어나 부지런 부지런 하게 씻고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하루를 시작하였다. ㅎㅎㅎㅎ 여긴 진짜 브랜드가 엄청많고 같은 매장들이 네 다섯개씩 중복되서 있는데 옷들이 조금씩 다 달라서 신기방기 지점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건가?? 또 영국 건물들은. 한국 건물과는 다르게. 예전 모습 그대로에 1층만 현대식이라서 어느 거리를 걷던 진짜 영국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좋았고 . 굴뚝도 진짜 인상깊었다.. 귀야운 굴뚝~ 유명한 커피숍도 갔는데 아몬드 크로아상이랑 카푸치노를 점심으로 꿀 꺽 구글링 해서 크로아상이 불어로 초승달이라는 것을 캣치! 그래서 모양이 요론 거구나! 맛있는 점심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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