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펜션] 꼭 추천하고 싶은 라메르르시엘 펜션


[대부도 펜션] 꼭 추천하고 싶은 라메르르시엘 펜션

[대부도 펜션] 꼭 추천하고 싶은 라메르르시엘 펜션 개강 이틀전, 야심차게 계획한 국내여행 너무 먼 곳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북적거리는건 더 싫어서 찾아온 이곳 바로 대부도 라메르르시엘 펜션이다 오이도에서 30~40분정도 차를 타고 달려오면 어릴적 동화속에서 봤을 법한 집 두채가 나를 반긴다 펜션 근처에 오기 전까지 똑 닮은 펜션이 두개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ㅎㅎㅎ 건물계의 쌍둥이 형제같은 라메르, 그리고 르시엘ㅋㅋㅋㅋ 흠 불어인거 같긴한데 불어에 무식자인 나는 결국 뜻을 사장님께 여쭈어 보았다 ㅋㅋㅋㅋㅋㅋ lamer (바다) - leciel (하늘) 바다에 가까운 방은 라메르, 하늘에 가까운 방은 르시엘이라고. (의미있으면서도 어감상 예쁜이름이라 사장님이 감성적이시면서도 센스있는분이라는 생각이 bb ) 곧 이어 우리는 예약한 르시엘 202방으로 향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방문을 활짝 열었다 (핫 너무 밝게 찍혔다) 히야호! 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이였고 아기자기하고 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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