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서포터즈] 월간 DESIGN 잡지 속 디자이너들의 을지로 찬가

[M+서포터즈] 월간 DESIGN 잡지 속 디자이너들의 을지로 찬가 report 응답하라 1968!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들의 을지로 찬가 이번 4월호 DISIGN 잡지 속에서 이렇게 을지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 좋다. 을지로라고 하면 4년 내내 함께 했던 나의 재료 사는 장소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귀여운 디자인 장소들이 있었다니! (잡지안에서 많은 을지로 명소들이 소개됨) '을지로는 참 흥미로운 지역이다' 로 시작되는 design 4월 리포트 조금은 우중충한 분위기의 을지로 상가에 새로운 봄이 불기 시작했다고 한다. 흐음. 왜 나는 학교를 다닐때. 항상 이곳을 빨리 지나쳐야 겠다라는 생각만 했는가. 그간 나에게 낯설고도 먼 곳이였나보다. 낙후됬다고도 표현할 수 있지만, 돌이켜보면 정겨운 장소들이였는데 말이다. 자세히 둘러보면. 오래된 서울의 자취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이곳. 거기다 최근에는 지리적으로 재료(금속,판재,종이)를 구하기 편해 디자이너들에게도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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